안녕하세요. 해아림한의원 인천부평점 원장 권형근입니다.
호르몬 변화와 함께 통제되지 않는 감정 기복, 상열감으로 인해 몸도 마음도 몹시 지치고 힘드셨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갱년기 화병은 여성호르몬 감소로 인한 뇌 시상하부의 체온 조절 중추 혼란과 함께, 오랜 세월 누적된 심리적 갈등과 울화가 결합하여 폭발하는 신체·정서적 복합 질환입니다. 상체로는 열이 솟구치고 하체는 차가워지는 전형적인 상열하한(上熱下寒) 상태를 보입니다.
한방 치료는 솟구친 심화(心火)를 내리고 메마른 신수(腎水)를 채워주는 지백지황탕, 가미소요산 계열의 맞춤 한약으로 호르몬과 자율신경계의 안정을 도모합니다.
취침 전 따뜻한 물로 족욕을 하여 상체의 열을 하체로 끌어내리는 습관이 큰 도움이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